만 4세 이전까지
아이의 첫 번째 급성장기이며,
만 3세까지의 사춘기 이전에
성장의 중요한 시기입니다.
출생 이후 4년 동안 키는 2배로,
체중은 5배로 증가하는 시기로
유전적으로 작은 아이는
이 시기부터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검진을
진행하여 바른 성장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체크하며 성장판
자극을 중점으로 치료합니다.
만 6세 이하의 아이
첫 단체 생활을 통한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감기나 비염 아토피와 같은
면역성 질환이 많이 나타나게 되는
시기로 이 시기에 비염 등과 같은
성장 방해 요인 치료를 병행하며
성장의 에너지 보존을 위한
한약 치료 및 성장 추나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고
성장을 돕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만 7세 이상
사춘기 이전의 아이
제2 급성장기인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의 경우 성장의 추이를
잘 살펴야 하며,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경우 성장의 시기가
다를 수 있어 아이의 유전적
요인을 고려하여 맞춤 성장 자극
치료를 진행하며 여자아이의 경우
특히나 성조숙증을 남자아이들의
경우 비만의 관리를 중점적으로
치료합니다.
사춘기와 그 이후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다가온
아이들의 경우, 급성장 시기에
일어난 체형이 틀어짐을
바로잡아 숨은 키를 잡아주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특히나 O다리 골반 틀어짐과
같은 체형을 잡아 정상적인
성장궤도를 찾아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치료합니다.
